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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국 시장을 보면 변수가 한두 개가 아닙니다.그중에서도 투자자가 함께 짚어봐야 할 두 가지는 금리, 그리고 암호화폐 규제 법안인 CLARITY Act입니다. 이 두 가지가 각각 어떻게 움직이고, 서로 어떻게 얽혀 있는지 하나씩 정리해 보겠습니다.1. 금리가 오르면 주식과 비트코인은 어떻게 될까요?먼저 금리부터 보겠습니다.금리가 인상되면 일반적으로 이런 흐름이 이어집니다.금리 상승 → 국채금리 상승 → 달러 강세 가능성 → 유동성·위험선호 위축 → 주식·비트코인 변동성 확대특히 AI나 반도체 같은 성장주는 금리 변화에 상대적으로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편입니다. 미래 이익을 현재가치로 끌어와 평가하는 성장주 특성상, 할인율 역할을 하는 금리가 오르면 가치 평가에 부담이 커지기 때문입니다.다만 여기서 꼭..
비트코인을 공부하다 보면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비트코인 1개를 가지고 있다면 전 세계에서 어느 정도 수준일까?”인터넷에는 비트코인 보유량별 인구분포를 보여주는 자료가 있습니다.자료에 따르면 1 BTC 이상 보유자는 약 82만~83만 명,즉 전 세계 인구 약 83억 명을 기준으로 하면 약 1만 명 중 1명 수준으로 추정됩니다.오늘은 이 자료를 출발점으로 삼아 비트코인 보유량별 희소성이 실제로 어떤 의미를 갖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비트코인 보유량별 인구분포 그런데 여기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습니다.블록체인이 보여주는 것은 ‘사람’이 아니라 ‘주소(address)’입니다.따라서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BTC 보유자 수'를 실제 사람 수로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 되며, 일부 추정 자료..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상승하기 시작하면 함께 관심을 받는 종목이 있습니다.바로 MSTR(Strategy)입니다.MSTR은 일반적인 기업의 주식과는 조금 다릅니다.Strategy는 막대한 규모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MSTR을 비트코인 가격에 민감하게 움직이는 종목으로 바라보는 경우가 많습니다.특히 강한 상승장이 나타나면 MSTR이 비트코인보다 훨씬 큰 폭으로 움직이는 경우도 있었습니다.그렇다면 현재 비트코인 8만 달러, MSTR 137달러를 기준으로 비트코인이 10만·12만·15만·18만·20만 달러까지 올라간다면 MSTR은 어느 정도가 될까요?그리고 과거 비트코인이 약 9만 5천 달러였을 때 MSTR은 실제로 얼마까지 올라갔을까요?이번 글에서는 과거 사례와 미래 시나리오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