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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산업과 4차 산업혁명 1차 산업혁명(증기기관발명), 2차 산업혁명(전기모터 발명), 3차 산업혁명(정보기술 발전)에 뒤이어 향후 우리 생활 앞에 다가올 가장 획기적으로 바뀔 기술은 바로 4차 산업혁명이다. 1차와 2차 산업혁명의 특징은 현실이었다면 3차 산업은 스마트폰과 노트북이라는 도구를 통해 가상의 세계가 창조된 것이며, 현재 4차 산업혁명은 진행형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는 현실과 가상의 결합이라고 할 수 있다. 향후 다가올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하여 우리 사회를 이끌 파급력으로 갖춘 10대 기술에 대해서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1.4차 산업혁명이란? 초연결성, 융합 등으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술 발전과 융합이 속도를 더하면서 빅데이터, AI(인공지능)..
한 기업이 100년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어떤 조건이 필요할까. 세계기업들의 평균수명 13년 30년이 지나면 80%의 기업이 사라진다는 통계수치를 보면 기업들이 만만한 조건에서 100년을 지속할 수는 없다는 것은 분명하다.현재 국내 기업 중 창업 100년이 넘은 ‘장수기업’이 두산(1896년), 신한은행(옛 조흥은행1897년), 동화약품(1897년), 우리은행(1899년), 몽고식품(1905년), 광장시장 (대한민국 최초로 설립한 전통 거래시장1911년), 보진재(인쇄 출판업체1912년), 성창기업지주(1916년) ,KR모터스(1917년) 등 9개 업체에 불과하다. 100년 기업을 만들기 위한 실마리는 케빈 케네디의 저서 ‘100년 기업의 조건’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케빈 케네디는 이 책에서 기업이 장기..
2018년 경제 연구소들의 발표한 경제 전망들을 살펴보면 저성장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외 불확실성이 높은 한 해가 될 것으로 대부분 전망하고 있다. 그럼 이런 저성장기에 기업들은 어떻게 경영환경들을 극복해 나가야 하는지 전문가 칼럼 및 경제 연구소가 작성한 리포트를 참고하여 한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그림출처:삼성경제연구소) 불황기와 저성장기의 구별은 불황기는 통상 3∼5년 정도 지속되다가 V, U자형으로 반등하고 계절변화 중 겨울에 비유되는 경기 순환적인 현상인 반면에 저성장기는 소폭의 기온변화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자연생태계의 격변이 야기되는 小빙하기에 해당되며 사이클이 L자형으로 장기적인 침체가 지속한다고 볼수 있다. 중요한 점은 기업들이 불황기,저성장기의 비용절감 차원에서 근시안적인 접근으..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리더상은? 4차 산업혁명의 IOT (Internet of Things)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모든 사물들을 연결하여 사람과 사물,사물과 사물간의 정보를 상호 소통하는 것을 말한다. 소통(疏通)은 사물이 막힘이 없이 잘 통한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그래서 첫번째 키워드는 소통을 잘하는 리더가 아닌가 생각한다. 리더는 시시콜콜하게 업무를 타치하거나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이 아니다. 리더는 구성원들에게 방향과 비전과 꿈을 제시하는 사람이다. 리더와 구성원간의 진정한 소통의 언어는 백마디의 말보다 리더의 행동하나가 조직을 일사분란하게 만드는 법이다. 리더가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거나 그 비전이 구성원들과 분리되어 있다면 소통의 언어가 부족한 리더이다. 리더의 비전과 구성원의 꿈을 연..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단순히 앞으로 무슨일이 벌어질지에 대한 호기심 차원이 아니다. 급변하는 미래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추세와 방향을 미리 예측하여 이에 알맞은 대응전략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아무 준비 없이 미래를 맞는다면 급변하는 시대 상황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개인, 기업,더 나아가 국가까지 계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없다. 세계적인 기업 노키아 및 코닥의 예를 살펴보면서 기업생존 전략 측면에서 미래예측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느낄 수 있다. 첫번째로 세계적인 기업 노키아의 예를 살펴보자. 1865년에 설립된 노키아는 사실 고무장화 제조업체였고,펄프와 제지 산업에 크게 투자했던 기업이다. 노키아는 다가올 대대적 지각변동을 내다보고 미래를 향해 과감히 돌진한 기업이며 앞으로의 트렌드를 파악하여 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