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 및 과일 속에 숨겨진 영양 성분 알아보기

채소 및 과일 속에 숨겨진 영양 성분 알아보기

앞서 과일과 채소를 어떻게 구분하는 것인지부터 알아보면….

일반적으로 풀에서 자라면 채소(딸기,수박,참외,토마토등),나무에서 자라면 과일 (사과,배, 감등)이라고 분류하고 있다.

◆ 딸기

딸기 성분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영양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시력회복,항암효과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한 붉은 색소인 리코펜이 함유되어 면역력 증진,혈관강화등의 효능이 있다.

비타민 C 함량이 사과보다 10배,귤보다 1.5배 높아 하루에 딸기 5-6개 정도 먹으면 영양제등을 통해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보다 더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 수박

수박속에 함유된 아미노산인 시트룰린과 아르기닌 성분은 심장 질환 발생 위험을 감소 시키는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아르기닌은 체내혈액 흐름을 향상시커 근육통 예방에 효과를 준다.

붉은 색소인 리코펜은 항염증 효과가 탁월해 신체 면역체계를 견고히 만들어 주는 역할을 수행하며

수박 성분의 90%가 물이라 뜨거운 여름날 열사병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수박속에 풍부한 영양은 비타민 A와 C가 함유하고 있어 촉촉한 피부와 머릿결 보호를 유지하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 참외

참외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간기능을 보호해 주고 심장질환에 도움이 된다.

또 쿠쿠르 비타신은 참외의 대표적 성분인데 이 성분은 암세포가 확산되는 것을 막아 줘서 항암효과에 매우 뛰어난다고 한다.

또한 펙틴이라는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피를 맑게 해주는 역할을 하며

참외속에 함유된 비타민C성분과 수분이 피부속 수분을 채워주고 참외 속 항산화 작용은 여름철 자외선으로 인하여 손상된 세포나 피부노화를 예방해 주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  사과

사과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로리가 적고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함유하고 있다.

동맥경화와 고혈압 예방에 좋은 케르세틴 성분이 있으며 사과 껍질에 함유된 폴리페놀 성분과 펙틴등이 있어 항암효과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사과는 껍질에 좋은 성분들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깨끗이 씻어 껍질과 같이 먹으면 더 효과적이다.

또한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 및 피부 노화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 배

배는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주요 6대 과일 사과,감,귤,복숭아,포도 중 하나로 산성화된 현대인의 혈액을 중화시켜주는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이다,

배의 영양성분에는 루테올린이 있어 가래나 기침완화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사과와 마찬가지로 폴리페놀 과 펙틴 성분이 있어 발암물질 제거 및 항암 효과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또한 다량의 수분 및 아스파라긴산이 함유하고 숙취해소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채소 및 과일들을 이렇게 영양성분들을 알고 드시면 약이 되고 건강한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wDt3elwCAyo     (동영상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