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 계정과목 선수금과 선급금 처리 방법

회계 계정과목중 선수금과 선급금의 차이를 좀 헷갈리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오늘은 선수금과 선급금이 어느 회계 계정과목에 해당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 선수금 (先受金)

물건을 팔기 전에 물건대금의 일부를 먼저 받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계약금만 받았을 뿐이지 소유권이 이전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는 매출로 인식할 수 없다.기업은 현금이 들어 왔으므로 자산이 증가 하는데,그 대가로 추후에 물건을 제공해야하는 의무를 발생시키므로 부채가 증가하며,이때 선수금 계정을 사용한다.

글자 그대로 해석해 보면 선수금은 미리 받은 돈이다.선수금은 물건(상품또는 제품)등을 아직 받지는 안했지만 돈은 미리 받은 것이기 때문에 나중에 물건(상품또는제품)이나 돈을 지급해야하는 부채이다.

 

◉부채의 회계적 정의

기업이 경영활동을 하면서 판매를 목적으로 거래처로 부터 상품을 외상으로 매입하는 경우 매입채무가 발생한다,또한 기계를 구입하기 위한 돈이 없는 경우에는 은행으로부터 차입하기도 한다.이러한 매입채무,차입금과 같이 미래에 일정한 금액을 갚아야 할 의무가 있는 기업의 채무를 회계에서는 부채라고 한다.

 

◈ 선급금(先給金) 

사전적의미로 선급금이란 먼저 준 돈을 의미한다.

재무회계에서 상품 및 원재료 등의 매매에 있어서 매매계약을 확실히 하기 위해서 미리 대금의 일부를 지급하거나, 공사를 이행하기 전에 계약금 및 착수금 등으로 미리 공사대금을 지급하는 금액을 말한다. 선급금 중에서 시설공사와 같은 자산의 성격으로 지출한 돈이지만 아직 시공이 완료되지 않은 관계로 시설을 완료시키라는 권리를 갖고 있는 자산성격이다

 

 선급금이란 매입처에 대하여 상품ㆍ원재료의 매입을 위하여 또는 제품의 외주가공을 위하여 선급한 금액을 말한다. 선급금으로 처리할 수 있는 거래는 그것이 정상적 영업순환과정에서 일반적 상거래로 인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후에 매입계정으로 대체될 수 있는 것에 한한다. 일반적으로 선급금은 상품 등 재고자산을 청구할 권리가 있는 것이므로 금전채권으로 볼 수가 없어 대손충당금을 설정할 수가 없다. 그러나 법인세법은 정상적인 영업거래에서 발생한 선급금은 대손충당금을 설정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자산의 회계적 정의

기업은 경영활동을 하면서 현금을 받고 상품을 판매하면 현금이 생기고 외상으로 판매하면 그 외상대금을 받을 권리인 매출채권이라는 채권이 생긴다.또한 영업활동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건물이나 창고를 소유하기도 한다.현금,매출채권,건물,창고등은 회사소유위 재산인데 회계에서는 이처럼 기업이 소유하고 있으며 금전적인 가치가 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는 회사의 재산을 자산이라고 한다.

 

◈ 회계 계정과목 가수금과 가지급금 처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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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계정과목 가수금과 가지급금 처리 방법